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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

롯데호텔알바 서빙/홀 구체적 후기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

 

이번에도 개꿀잼 호텔알바를 하고 왔습니다.

 

홀은 경험이 있어서 주방으로 하려고 했지만 다 떨어지고

 

또 다시 홀/셋팅을 하고 왔습니다.

 

후기랄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기록해놓고 나중에 보면 재밌겠지 라는 생각으로 글 써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네이버 블로그

 

 

 

이번에도 귀찮아서 사진을 못 찍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.

 

을지로 입구역에 있는 롯데호텔이고 

 

타임은 13:00~22:00 이었습니다.

 

서빙/셋팅 이었고 위드유 라는 호텔알바 사이트에서 신청하게 됐습니다.

 

 

재밌었던 점은 위드유에서 전화가 오더니 사람이 없어서 펑크내면 절대 안 된다.

 

그래서 저는 신뢰빼면 시체입니다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라고 하니까

 

장기알바오라고 권유를 하더군여 물론 안 함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출처 네이버 블로그

 

 

대충 이런 풍으로 생겼습니다.

 

가서 했던 것은

 

라운지(원반) 굴리기 , 기물 셋팅 , 의자 커버씌우기 , 회의중인 곳에 가서 서빙/서비스

 

이 곳이 신기한 점은 간부급 직원이 다 지배인이라 불리는 아재들 이었습니다.

 

오더같은 것도 또래한테 받는 게 아니라서 뭔가 더 편했음

 

지배인분들도 여러명이 계신데, 몇명은 꼰대고 몇명은 인성이 된 게 보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.

 

확실히 느낀 건 밥먹는 시간 빼고 8시간동안 앉지 못하는 건 기본 옵션인듯

 

같이 했던 분들한테 물어보니 그 날은 정말 쉬웠던 거라고 그러더군요

 

머 딱히 신선했던 것도 없었고 특별한 경험도 없었습니다.

 

 

ㅡㅡㅡㅡ

 

 

요약 후기

 

좋았던 점 : 

 

-연회가 없어서 여유롭게 셋팅함 바쁘지도 않았음

- 5만원짜리 갈비찜 먹음

-  오더내리는 사람이 지배인이라서 장기알바들의 텃세가 없었음

 

나빴던 점 :

 

-8시간동안 말 안 하고 있어야함

-8시간동안 서 있어야 함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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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돈 벌기가 쉽지 않습니다 ㅎㅎ